정순언니
2009.01.06 08:45:27 조회488
언니 오늘 한기춘후배에게서 CD받았고요
집에 들어오자 남편과 앉아서 다 보았어요
우리 수도 동창회 얘기 할때면 내가 흥문해서 좀 과장해서
얘기를 했기에
남편이 좀 실망하지나 않나? 했는데
역시 만족해 하는군요
수도가 대단하다고.. 활기찬 분위기가 너무 좋다나요
언니 모습 나올때마다 정순언니 정순언니
또 영애가 보일때 마다 영애 영애 떠들었어요
언니가 사 주신 선물 고맙습니다 잘 간직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