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순 선배님 !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60년사" 책
관심과 아껴주심에 감사합니다.
뉴욕으로 30권 보내달라 하셔서
회답을 진즉 드리려 하였는데
7/11.화. 총 임원회의가 있다해서
그때 결과를 보고 알려 드리려 하였는데
너무 늦을것 같아 우선 알려드립니다.
제가 현재 알기로는 책이 부족한데다
책이 두꺼워 운임비가 엄청 비싸고
재 발행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그래서 외국에 사시는 동문들끼리
책을 돌려가면서 보신다 하시는군요.
임원회의 결과
아마 확실히 결정될것 같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기 바라며
여러가지로 죄송합니다.
이경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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