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1터미널에서 을왕리행 버스를 타고
을왕리해변에 갔다.
물회냉면 등으로 점심 먼저 먹고
을왕리해수욕장부터 출발하는 선녀바위둘레길을
걸었다. 전망대를 거쳐 출렁다리, 한가로운 숲길,
하얀 조개껍질이 하얗게 쌓인 바닷길을 걸었다.
사진놀이도 즐기면서 선녀바위 뒤쪽의
숨은 명소에 앉아 바다멍을 때렸다.
카페 엠클리프로 이동 웃음꽃과 수다꽃을 피웠다.
승채가 사준 빵과 음료가 유난히 맛이 있었다.
인천공항1터미널로 가서 대중교통으로
즐기는 여행믈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