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이 씨가 된다... *** 이종혜202005.01.30 01:03:07 조회967 말이 씨가 된다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말에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거나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 윤태익의 <당신 안에 모든 답이 있다> 중에서 -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지 못하고 나의 말을 더 많이 하면서 살 때가 많습니다. 말이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온다면 내 마음의 여유도 나의 말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울러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곧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아닐까요? 좋은 하루 나길 바랍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Foster & Allen - When you And I were young .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7520 <23기> 7월 3일 (수) 근현대 자수전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24명)1 현석분23 2024-07-03 30 7519 22기 두이 골프팀1 강임문22 2024-07-03 35 7518 빼빼로의 여름나들이2 이영춘18 2024-06-30 73 7517 다시 보는 김주일08 선배님의 2010년 2월3일 글 '형설 기념 (螢雪 記念) 사진첩과 내 어머니'라는 글1 현석분23 2024-06-27 104 7516 <25기> 6월26일(수) 걷기방 '우면산 둘레길' 16명 참가2 정혜숙 25 2024-06-27 91 7515 <26기>2024.6.26 14대 임원회의및 졸업50주년 행사 추진을 위한 1차 임원회의(29명)2 신화순26 2024-06-27 108 7514 <23기> 6윌19일~6월24일 중국 구채구 황룡 뤼얼까이 고원 (8명)1 현석분23 2024-06-27 86 7513 <23기> 6월 26일 초안산 트레킹, 수국동산 (12명)2 현석분23 2024-06-27 79 7512 <15기> 대공원 장미원의 나리꽃과 묵향기4 이경자15 2024-06-27 184 7511 <24기> 정모 6월 15일 정선 하이원 샤스타데이지 축제 (37명)1 박말다 24 2024-06-25 75 7510 <24기> 번개 6월 9일 고성 라벤더팜 (8명)1 박말다 24 2024-06-25 66 7509 <24기> 걷기방 6월 3일 북한산 둘레길 (3명 )1 박말다 24 2024-06-25 55 7508 <24기> 자랑스러운 미국 뉴멕시코주 한인회장 윤태자를 소개합니다.1 박말다 24 2024-06-25 62 7507 23기 문화예술방 KT11시콘서트/14명5 양윤애23 2024-06-25 67 7506 홈피 관리자께3 이복희17 2024-06-25 118 12345678910…502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 말이 씨가 된다... *** 이종혜202005.01.30 01:03:07 조회967 말이 씨가 된다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말에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거나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 윤태익의 <당신 안에 모든 답이 있다> 중에서 -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지 못하고 나의 말을 더 많이 하면서 살 때가 많습니다. 말이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온다면 내 마음의 여유도 나의 말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울러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곧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아닐까요? 좋은 하루 나길 바랍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Foster & Allen - When you And I were 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