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 하루 임중자152005.01.13 09:33:02 조회853 ♣ 동강의 하루 ♣ 살아있는 동강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자연은 이무도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저 거기 그렇게 있을뿐이지요. 활기찬 자연 앞에서 삶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도 하고 만남을 목적으로 한없이 기다리지 않아도 좋습니다. 못다한 그리움이 있다면 그저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햇살이 따가우면 따가운대로 자연이 준 선물에 몸을 맡기고 아직도 통곡할듯 가슴이 아프면 마음을 활짝 열고 세월을 보내면 됩니다. 동강의 하루! 왜 사냐고 묻지 않아도 됩니다. 자연은 그저 거기 그렇게 있을뿐이니까요! 2005년 정월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7518 빼빼로의 여름나들이2 이영춘18 2024-06-30 41 7517 다시 보는 김주일08 선배님의 2010년 2월3일 글 '형설 기념 (螢雪 記念) 사진첩과 내 어머니'라는 글1 현석분23 2024-06-27 92 7516 <25기> 6월26일(수) 걷기방 '우면산 둘레길' 16명 참가2 정혜숙 25 2024-06-27 82 7515 <26기>2024.6.26 14대 임원회의및 졸업50주년 행사 추진을 위한 1차 임원회의(29명)2 신화순26 2024-06-27 95 7514 <23기> 6윌19일~6월24일 중국 구채구 황룡 뤼얼까이 고원 (8명)1 현석분23 2024-06-27 76 7513 <23기> 6월 26일 초안산 트레킹, 수국동산 (12명)2 현석분23 2024-06-27 70 7512 <15기> 대공원 장미원의 나리꽃과 묵향기4 이경자15 2024-06-27 182 7511 <24기> 정모 6월 15일 정선 하이원 샤스타데이지 축제 (37명)1 박말다 24 2024-06-25 72 7510 <24기> 번개 6월 9일 고성 라벤더팜 (8명)1 박말다 24 2024-06-25 62 7509 <24기> 걷기방 6월 3일 북한산 둘레길 (3명 )1 박말다 24 2024-06-25 52 7508 <24기> 자랑스러운 미국 뉴멕시코주 한인회장 윤태자를 소개합니다.1 박말다 24 2024-06-25 60 7507 23기 문화예술방 KT11시콘서트/14명5 양윤애23 2024-06-25 64 7506 홈피 관리자께3 이복희17 2024-06-25 107 7505 영화 <고지전>을 보고3 이복희17 2024-06-25 54 7504 <26기>2024.6.21 3반 반모임겸 칠순잔치 양평에서 (15명)2 신화순26 2024-06-25 60 12345678910…502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동강의 하루 임중자152005.01.13 09:33:02 조회853 ♣ 동강의 하루 ♣ 살아있는 동강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자연은 이무도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저 거기 그렇게 있을뿐이지요. 활기찬 자연 앞에서 삶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도 하고 만남을 목적으로 한없이 기다리지 않아도 좋습니다. 못다한 그리움이 있다면 그저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햇살이 따가우면 따가운대로 자연이 준 선물에 몸을 맡기고 아직도 통곡할듯 가슴이 아프면 마음을 활짝 열고 세월을 보내면 됩니다. 동강의 하루! 왜 사냐고 묻지 않아도 됩니다. 자연은 그저 거기 그렇게 있을뿐이니까요! 2005년 정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