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이경자152005.01.30 00:29:09 조회1014 ♧ 꽃잎 ♧ -도종환 시- 처음부터 끝까지 외로운 게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지금 내가 외로워서가 아니다. 피었다 저 혼자 지는 오늘 흙에 누운 저 꽃잎 때문도 아니다 형언할 수 없는, 형언할 수 없는 시작도 아지 못할 곳에서 와서 끝 모르게 흘러가는 존재의 저 외로운 나부낌 아득하고 아득하여 ~♬ 음악과 함께~ 李 京 子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228 ****인생을......****5 이태옥15 2005-02-02 754 227 세월의 파도에..........2 임중자15 2005-02-02 1091 226 눈오는날6 오연자16 2005-01-31 909 225 ***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한장 ***3 이종혜20 2005-01-31 979 224 르노와르 작품전8 주순희20 2005-01-31 1037 223 철길 같은 친구1 주순희20 2005-01-31 1520 222 *** 에펠탑의 불꽃놀이 *** 이종혜20 2005-01-30 897 221 \"솔잎이고 싶습니다\"4 이경자15 2005-01-30 812 220 \"여행\"7 이경자15 2005-01-30 758 219 \"칭찬을 바랄뿐이다\"4 이경자15 2005-01-30 1223 218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1 한혜수 2005-01-30 1109 217 안녕하세요, 12기 한혜수입니다2 한혜수 2005-01-30 1133 216 *** 말이 씨가 된다... ***2 이종혜20 2005-01-30 965 *꽃잎*3 이경자15 2005-01-30 1015 214 \"인터넷의 빠른 속도에 놀랬습니다\"1 이경자15 2005-01-29 976 이전1…483484485486487488489490491492…502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꽃잎* 이경자152005.01.30 00:29:09 조회1014 ♧ 꽃잎 ♧ -도종환 시- 처음부터 끝까지 외로운 게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지금 내가 외로워서가 아니다. 피었다 저 혼자 지는 오늘 흙에 누운 저 꽃잎 때문도 아니다 형언할 수 없는, 형언할 수 없는 시작도 아지 못할 곳에서 와서 끝 모르게 흘러가는 존재의 저 외로운 나부낌 아득하고 아득하여 ~♬ 음악과 함께~ 李 京 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