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하시죠 우향,이인자 / 7http://www.woohyang.com 2005.03.17 00:45:35 조회705 *차 한잔 하시죠 차 한잔 하시죠 누구라도 좋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차 한잔을 하면서 지나온 세월을 반추 할 수 있다면... 차 한잔 하시죠 어디라도 좋습니다 이렇게 향긋한 녹차 향에 취해서 시공을 잊고 행복할 수 있다면... 차 한잔 하시죠 기왕이면 당신이 내 앞에 앉아 오랫동안 보지못해 그리웠노라고 그윽한 눈길로 나를 사로잡아 찻잔을 잡은손이 떨려오고 야속해 솓구치는 서러움에 눈시울이 젖어들고 방망이질 하는 심장의 고동에 귓볼이 달아올라 당신 앞에서 창피하기 이를데 없을지라도 괜찮아요. 차 한잔 하시죠 그래야만 우리는 나이를 잊을 수 있으니까 그래야만 우리는 후회없이 삶을 마무리 할 수 있으니까..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335 국제동창회 김정덕9 2005-03-21 921 334 국제동창회2 김정덕9 2005-03-21 1084 333 국제동창회1 김정덕9 2005-03-21 894 332 田惠麟 - 그녀가 사랑했던 詩들4 박춘지20 2005-03-21 965 331 울릉도, 독도 여행을 떠나볼까요??... 동문 산악회 4월 행사입니다..4 주순희20 2005-03-20 749 330 워싱턴 후배님들 안녕1 김복희 6 2005-03-20 1040 329 선후배님들~~6 김복희 6 2005-03-20 853 328 4월 10일 시카고 백합들의 모임6 유미영19 2005-03-19 1234 327 삼월의 바람 속에/이해인9 장금자14 2005-03-19 1011 326 아직도 연애해도 된다지만...4 이복희17 2005-03-18 987 325 옛날 옛적에1 박춘지20 2005-03-18 779 324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4 박춘지20 2005-03-17 870 323 지붕부터 지을 수 있는 집은 없습니다..5 주순희20 2005-03-17 742 차 한잔 하시죠5 우향,이인자 / 7 2005-03-17 706 321 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1 박춘지20 2005-03-16 663 이전1…476477478479480481482483484485…502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게시판 자유게시판 기수별 게시판
차 한잔 하시죠 우향,이인자 / 7http://www.woohyang.com 2005.03.17 00:45:35 조회705 *차 한잔 하시죠 차 한잔 하시죠 누구라도 좋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차 한잔을 하면서 지나온 세월을 반추 할 수 있다면... 차 한잔 하시죠 어디라도 좋습니다 이렇게 향긋한 녹차 향에 취해서 시공을 잊고 행복할 수 있다면... 차 한잔 하시죠 기왕이면 당신이 내 앞에 앉아 오랫동안 보지못해 그리웠노라고 그윽한 눈길로 나를 사로잡아 찻잔을 잡은손이 떨려오고 야속해 솓구치는 서러움에 눈시울이 젖어들고 방망이질 하는 심장의 고동에 귓볼이 달아올라 당신 앞에서 창피하기 이를데 없을지라도 괜찮아요. 차 한잔 하시죠 그래야만 우리는 나이를 잊을 수 있으니까 그래야만 우리는 후회없이 삶을 마무리 할 수 있으니까..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335 국제동창회 김정덕9 2005-03-21 921 334 국제동창회2 김정덕9 2005-03-21 1084 333 국제동창회1 김정덕9 2005-03-21 894 332 田惠麟 - 그녀가 사랑했던 詩들4 박춘지20 2005-03-21 965 331 울릉도, 독도 여행을 떠나볼까요??... 동문 산악회 4월 행사입니다..4 주순희20 2005-03-20 749 330 워싱턴 후배님들 안녕1 김복희 6 2005-03-20 1040 329 선후배님들~~6 김복희 6 2005-03-20 853 328 4월 10일 시카고 백합들의 모임6 유미영19 2005-03-19 1234 327 삼월의 바람 속에/이해인9 장금자14 2005-03-19 1011 326 아직도 연애해도 된다지만...4 이복희17 2005-03-18 987 325 옛날 옛적에1 박춘지20 2005-03-18 779 324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4 박춘지20 2005-03-17 870 323 지붕부터 지을 수 있는 집은 없습니다..5 주순희20 2005-03-17 742 차 한잔 하시죠5 우향,이인자 / 7 2005-03-17 706 321 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1 박춘지20 2005-03-16 663 이전1…476477478479480481482483484485…502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게시판 자유게시판 기수별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