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넘치는 동문회 만들자"
워싱턴 수도여고 동문회 새 회장에 계 민숙(21회)가 선출됐다
동문회는 지난 20일 안 영숙 동문 자택에서 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임했다
신임 계 민숙 회장은 "선후배간의 친목 도모에 주안점을 두어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동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 임원은 부회장 김 은영 윤 정희 총무 이 미혜 서기 고 경숙
2년간 동문회를 이끌어온 유 설자 전회장은 "서로 돕고 사는 아름다운 동문들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모임에는 23명의 동문과 모교 은사인 한 상재선생님을 모시고
학창시절을 화제로 웃음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