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과 새들의 속삭임 박춘지202005.04.05 11:36:35 조회650 애기별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풍로초의 부부가 다정히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설란들이 봄을 노래하고 그 옆에 매화가 부러운 듯 내려다 보고 있고 미용실에 다녀온 예쁜이 국화가 자태를 뽑내고 어여쁜 수선화가 예쁜 분칠로 단장을 하고 부끄러운 듯 괭이밥(옥잘리스)이 얼굴에 홍조를 띄고 버들 강아지는 보드러운 솜털을 살포시 보여주며 분홍 노루귀가 외로운지 하늘을 보며 님을 기다리고 무늬 바위장대는 눈처럼 흰 속살을 자랑하고 이름 모를 예쁜 꽃 한송이가 봄이 오는 소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루귀 (벌레잡이제비꽃) 버들 금붓꽃 천상초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383 \"스타란 꼭 벚꽃과도 같다 \"6 이경자15 2005-04-09 702 382 Endless Love2 우향,이인자 / 7 2005-04-08 730 381 그리운어머니11 임중자15 2005-04-07 775 380 톨스토이의 마지막 기도1 박춘지20 2005-04-07 669 379 \"여자들은 못해요\" 재미있어서 퍼왔어요..17 김복희 6 2005-04-05 736 봄꽃과 새들의 속삭임2 박춘지20 2005-04-05 651 377 *** 잠시후가 궁금한 사진들 ***1 이종혜20 2005-04-05 1055 376 ♥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슬라이드)5 이경자15 2005-04-04 679 375 남가주 총동문회 2005년 행사에 초대합니다3 심진숙19 2005-04-04 1026 374 귀천(歸天) - 천상병 박춘지20 2005-04-04 608 373 [re] 교황 바오로 2세의 서거를 애도합니다.6 박춘지20 2005-04-03 905 372 교황 바오로 2세의 서거를 애도합니다.3 이광자 11 2005-04-03 677 371 *** 첫 마 음 *** 이종혜20 2005-04-02 684 370 우포늪을 감상 하세요7 임중자15 2005-04-02 966 369 물고기/ I LOVE YOU...4 장금자14 2005-04-02 894 이전1…473474475476477478479480481482…502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봄꽃과 새들의 속삭임 박춘지202005.04.05 11:36:35 조회650 애기별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풍로초의 부부가 다정히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설란들이 봄을 노래하고 그 옆에 매화가 부러운 듯 내려다 보고 있고 미용실에 다녀온 예쁜이 국화가 자태를 뽑내고 어여쁜 수선화가 예쁜 분칠로 단장을 하고 부끄러운 듯 괭이밥(옥잘리스)이 얼굴에 홍조를 띄고 버들 강아지는 보드러운 솜털을 살포시 보여주며 분홍 노루귀가 외로운지 하늘을 보며 님을 기다리고 무늬 바위장대는 눈처럼 흰 속살을 자랑하고 이름 모를 예쁜 꽃 한송이가 봄이 오는 소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루귀 (벌레잡이제비꽃) 버들 금붓꽃 천상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