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우향,이인자/72005.04.16 07:37:10 조회628 당선소감 무척이나 망설인 응모 였습니다. 삶의 테두리 안에서 한 줄 한줄 새겨지는 나이테가 매듭이 되어 가슴 아프고, 때로는 허망하여 마음속에 젖어든 감성을 생각나는 대로 글로 옮겨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 하고 싶어 홈 페이지에 올리던 글을 친구의 권유로 문학시대의 평가를 받겠다고 보내고는 당선되리라는 기대보다는 자격미달로 낙방하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더 많았습니다. 오늘 이렇게 당선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니 보잘것없는 글을 인정해 주신 문학시대 심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선배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도 하에 새내기 시인으로서 발돋움을 열심히 하여 스스로 행복하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시를 쓸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05년 3월 又香, 李 仁 子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413 울릉도12 김복희 6 2005-04-21 1150 412 빨간 구두8 이복희17 2005-04-20 1213 411 모네의 풍경속을 서성이며3 박춘지20 2005-04-20 848 410 묭아 너 보라구 쓰는거다3 이연숙 2005-04-18 927 409 행복한 사람들...7 장금자14 2005-04-18 710 408 2기 선배님 방에5 김복희 6 2005-04-17 680 407 ~~추모식에 가는 여인 ~~6 이태옥15 2005-04-17 969 406 도대체 의미있는것은 무엇인가2 박춘지20 2005-04-17 670 405 벚꽃 그늘에 앉아 벗어 놓아보렴...7 주순희20 2005-04-17 660 404 ~~天 과 地 의 어울림 ~~7 이태옥15 2005-04-17 687 403 *신인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2 이경자15 2005-04-17 832 402 ~~우향 이인자 선배님 축하드림니다.~~1 이태옥15 2005-04-16 731 401 [re] 당선소감1 장금자14 2005-04-16 791 400 [re] 축하드립니다1 박춘지20 2005-04-16 663 399 나의작품-사진수정10 장연숙 16 2005-04-16 654 이전1…471472473474475476477478479480…502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당선소감 우향,이인자/72005.04.16 07:37:10 조회628 당선소감 무척이나 망설인 응모 였습니다. 삶의 테두리 안에서 한 줄 한줄 새겨지는 나이테가 매듭이 되어 가슴 아프고, 때로는 허망하여 마음속에 젖어든 감성을 생각나는 대로 글로 옮겨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 하고 싶어 홈 페이지에 올리던 글을 친구의 권유로 문학시대의 평가를 받겠다고 보내고는 당선되리라는 기대보다는 자격미달로 낙방하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더 많았습니다. 오늘 이렇게 당선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니 보잘것없는 글을 인정해 주신 문학시대 심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선배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도 하에 새내기 시인으로서 발돋움을 열심히 하여 스스로 행복하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시를 쓸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05년 3월 又香, 李 仁 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