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에 처음에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미술관 어때?'라고 썼는데
이번 주에 우기가 계속된다는 뉴스다.
지역 일기예보를 하루에도 몇 번씩 클릭한다.
미술관이니까 비가 와도 좋지 뭐. ---
오늘 새벽 덕수궁 지역 일기예보는 거의 비가 사라졌다.
오 --- 감사----감사
청주에서 총동문회장인 문남숙도 올라와 함께하니
날씨도 알아서 우리에게 서비스를 하는건가?
ㅎㅎ
우리는 모두 지공선녀
공짜 지하철 타고
공짜 입장료
공짜로 즐긴 고궁의 하루였다.
2023년 5월 일반인에게 공개한 돈덕전도 관람하고
역시 미디어아트 시대
돈덕전 전시 역시 미디어아트로 보여주니 편했다.
바람도 솔솔부는 숲에 앉아 담소로 즐기고
윤선이 사준 아이스바로 시원한 기분
덕수궁 안에 있는 카페 '사랑'에서 시원한 음료와 함께
여유로운 행복을 누리다.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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