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에 내려서 강변으로 가면 경인아라뱃길
1km쯤 걸어가면 매화동산이 나온다.
어제보다 조금 더 피어서 다행이었다.
꽃이 덜 피면 어떠랴 우리가 꽃인 것을 ㅎㅎ
서울 경기권에서 가장 매화가 많은 곳이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이다.
길도 잘 닦아 놓아서 편히 갈 수있고 외길이니 길 놓칠일도 없다.
휴식공간에 자리도 많이 있어서 싸가지고 온 간식을 펼치니 뷔페
이것 저것 다양한 메뉴...와우 ! 살찌겠다.
아라뱃길따라 걸어서 계양역까지 왔다. 카페 들러서 수다 삼매경
음--- 꽤 걸었네. 15,000보 정도
약 9km 오늘 잠 잘 자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