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고서도
벌써 얼마인데 아직 발걸음이 없었네요
올해는 틀림없이
무언가 잘 될거라는 희망을 누구든 가지고 살지요
우리도 그럴거에요
지난해는 역사적이고 훌륭한 국제 동문회를 열었고
그에 맞는 백합동문회보를 만드느라 우리 수고 많았지요
올해는 또 어떤 모습으로
작품성있는 회보를 만들어야할지 궁리중이죠
그런데 무엇보다도
우리는 우리의 팀웍을 더 중요하게 여기죠
한번 우리 만나야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져야지요
펜 회원님들
모두 새해에는 더 큰 복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