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백합산악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 설레었습니다.
총동문회에서 백합산악회의 운영규모가 크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상황을 접하면서 여러 선후배 동문님들의 열정에 감탄하였습니다.
특히 김경희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계상희 부회장님, 김경복 재무님의 빈틈없는 협업이
백합산악회의 활성화에 구심력임을 느꼈습니다. 이제 정혜숙 신임 총무님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이렇게 한마음으로 유쾌한 나들이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동행했던 모든 선후배 동문님들께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저희 실행위원들과 단체로 인사 드릴 수 있었음을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백합산악회에서 많은 선후배 동문님들이 기쁨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