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6일 개최되었던 '2017년 확대임원회의 및 이사회' 회의내용을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 일 시 : 2017. 9.6(수) 11:30
* 장 소 : 양재동 엘타워 4층 디오디아 룸
* 참석대상 : 고문, 명예회장, 감사, 임원, 장학재단 이사장, 단체장, 기대표, 기별이사
* 참석인원 : 98명
<회의내용>
1. 주순희 총무의 개회선언에 이어
2. 이연숙 총동문회장의 인사말씀 및 참석자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연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참석하신 분은 총 98명으로 특히 새로운 이사님이 많이 참석하셨다며
매우 반갑고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3. 김영득 서기가 2017년 6월 7일에 개최되었던 제2차 임원회의 회의록 낭독을 했습니다.
4. 보고사항
1) 주순희 총무로부터 회무보고가 있었습니다.(2017년 제2차 임원회의 이후 활동내용)
- 6/10 : 개교기념일로 모교 교사에게 특식제공이 있었음
(1년에 3회 특식 제공함 : 스승의 날, 개교기념일, 졸업식 날)
- 7/25 : 동작구 케이블 방송(현대 HCN)으로부터 예능 프로그램에 수도동문들이 참여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나 임원회의 결과 동문들이 참여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프로그램으로 판단하여 거절
하였음.
- 9/1 : 학교측의 요청으로 모교 재학생 1~2학년 간부수련회에서 박승련 재단이사장의 특강이
있었음. 특강제목 : '포기해? 말아!'
이 날 특강 자리에는 이연숙 회장과 주순희 총무, 이지수 재단사무국장, 김지일 재단총무가
동석하였고, 강연이 끝난 후 교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모교 및 동문회 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음.
- 9/7 : 임원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고3 졸업생을 대상으로 총동문회 활동내용을 홍보하고 동문회
입회를 권유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음. 그동안 졸업생의 동문회 입회는 학교에서 대신
권유하고 입회비를 수납해 보내왔으나, 최근 졸업생들이 동문회 입회를 거절하는 분위기이고
학교에서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상부의 지침이 있으므로 동문회에서
직접 홍보해 달라는 학교측의 요청이 있었음.
-11/1 :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용고 합창단 창단 발표회에 수도백합 합창단이 찬조 출연할 예정임.
- 11/10 : 고3 재학생 수능 격려행사가 있을 예정임.
기대표 및 임원께서는 이 날 행사에 참석해 주기 바라며 각 기별로 12/5일 송년모임 참석자
티켓을 배부할 예정임. 송년모임 2부 기별 장기자랑 참석여부도 11/10일까지 신청해 주기 바람
2) 정혜숙 재무의 재무보고가 있었습니다.(임원회비, 이사회비, 기회비)
3) 김춘임 부재무의 '만원의 행복'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4) 이지수 재단사무국장이 장학재단 사업보고를 했습니다.
- 지난 6/23일 이종숙 동문(4기)의 5억원 기부를 발표했음.
- 현재 장학재단 기본재산은 11억원이며 보통재산은 6천만원임.
- 매년 대학입학이 확정된 성적우수 졸업생 10명에게 1인당 2백만원씩 2천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매년 성적이 우수한 재학생에게 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음 (1년에 2회 한학기에 6명씩
3백만원)
5) 박승련 장학재단이사장으로부터 이종숙 동문에게 전달하는 '장학기부금 5억원의 영수증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종숙 동문과 정지홍 동문(7기)에게 각각 지난 6/23일 5억원 기부금 전달식장에서 찍은 기념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재단 설립 당시 1억원을 기부한 유소영 동문(13기)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전달식을 마친 후 박승련 이사장은 이종숙 동문이 5억원을 기부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특히 언론의 인터뷰를 일체 거절한 남편 이익상님의 겸손함과 철학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
니다.
대학 입학시 장학금으로 주는 2백만원은 금액이 너무 약소하니 3백만원으로 올려 주자는 이종숙 동문
의 요청에 따라 앞으로 전체1등 한명에게는 백만원을 추가하여 3백만원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하고
이제 우리 장학재단이 3백만원도 줄 수 있을 정도로 튼실해졌음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9/1일 학교 요청으로 재학생 간부 수련회에서 특강한 내용도 설명했습니다. (다음장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