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 참석하셨던 역대 회장님들 (아랫줄)과 김복희 선배님 (빨강의상), 그리고 기대표님들 (윗줄)
아래사진 : 율동으로 분위기 UP! UP!! UP!!!
*************************************************************************************
안녕하세요?
선배님께서 책을 출간하셨다는 소식과 사진을 보았습니다.
대단하신 열정은 물론 아름다우신 모습에 저절로 탄성이 나왔답니다.
그러면서 문득 22년전 빨간 의상을 입으셨던 선배님 기억이 났지요.
서기 2000년도 저희 22기의 졸업 30주년 행사에 오셔서 축하해주셨던 선배님.
그 때도 저희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열정을 보여주셨었지요.
졸업 30주년은 저희 동기동창들의 모임을 시작한 지 몇 년 되지 않았던 시기여서
대선배님들의 축하와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저는 그 당시 기대표였었고 22년이 지난 올해부터 총동문회 회장 소임을 맡은 이지수입니다.
새 해 첫 날 '동문회 소개'난에 회장으로 인삿말을 올렸지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인사를 드립니다.
개교 이래 수많은 선배님들의 희생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총동문회는 탄탄대로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실행위원들과 함께 열과 성을 다하여 일하겠습니다.
멀리 해외에 계셔도 모교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으심에 감사드리고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