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올해 첫 나들이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중인<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를 관람하였다.
경로우대 무료로 티켓을 받았다.우선 전시포스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전시장 안으로 들어섰다.
여느때와 달리 관람객이 적어 오디어에 경청하며 천천히 감상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
석가모니 태생은 북인도라지만 석가모니에 얽힌 남인도 불교 이야기를 여러모양의 불상과 연꽃 ,사리탑,
새,뱀,코끼리,염소,말 등을 아름다운 조각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
<두레> 식당에서 창너머 보슬보슬 봄비와 분홍 진달래 꽃무리와 함께 하여선지 더욱 맛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