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5000보 이상 걷고 즐겁고 흐믓한 하루
아름다운 은소녀들의 행복 이어지다
쌀쌀하다 했는데 걸으니 오히려 땀나고 덥다.
보통 많이가는 석모도 보문사는 패스
2023년 5월 개장한 신상 화개정원과 스카이워크
친구들도 호기심 가득
즐거운 산책이 됐다
대룡시장 구경도 하고 석모도 수목원에 들러 걷기를 했다
한적하고 자연스러웠다.
석모도의 칠면초군락지로 이동
칠면초가 칠면조인줄 알고 있는 친구들이 몇명 있어서 한바탕 웃었다.
절정기에 가면 완전히 붉은색으로 덮여 깜짝 놀라게 하는데
끝무렵이고 간조 시간 맞춰야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맞아서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노을을 보는 까페에 들러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했다.